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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오늘은 광화문 오목집에 다녀왔습니다

광화문점이지만 종각역이랑 가까워요

기본 셋팅

꽃게탕,부추무침,무생채,양배추가 기본찬입니다

첫잔은 소맥 빠질수 없죠

저희는 족발 대,쟁반국수,부추전 주문했습니다

야들야들 윤기가 흐르는 족발

냄새는 하나도 안났고 제입엔 좀 달았어요

같이 먹은사람들도 맛있는데 너무 달다고ㅜㅜ

쟁반국수는 무난무난했고 부추전은 기름에 쩔은맛이였습니다ㅜㅜ

그리고 회식손님이 많다보니까 너~무 시끄러워서 대화하는데 힘들었어요

 

족발은 맛있는편이지만 너무 달아서 빨리 물리기도하고

너~무 시끄러워서 재방문은 고민되는집입니다!

근데 어딜가나 저녁엔 시끄러우니까!!

내돈내산 후기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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